제20-06호 (원)

뮤지큐평생교육원 신문

등록번호: 경기,아50398/ 등록년월일: 2012.04.10/ 제20-06호/ 발행인:주승숙/편집인: 주승숙/ 발행소: 뮤지큐평생교육원/ 발행년월일: 20.06.15

드럼(Drum) : 때려서 소리를 내는 북 종류의 타악기를 총칭하지만, 흔히 드럼 세트를 뜻한다.밴드 등에서 없어서는 안 될 악기 중 하나로, 다른 악기들의 메트로놈처럼 박자를 잡아주는 역할을 해 주고 분위기를 조율한다. 
색소폰(Saxsophone): 큰 음량과 아름답고 부드러운 음색을 지니고 있어, 콘서트, 심포니오케스트라, 재즈 밴드 등 다양한 편성의 음악 연주에 유용하며, 독주 악기로도 널리 사용된다. 음역별로 여러 종류의 색소폰이 있고, 그 중에서 알토와 테너 색소폰이 가장 인기 있다.
바이올린(Violin):  현악기 중 가장 높은 음을 내며 음역대가 넓고 빠른 속주부터 서정적 멜로디까지 다양한 연주가 가능하다. 연주할 때 자세가 우아하고 절도가 있어 인기가 많다. 특히 어깨 위에 걸칠 정도로 작은 악기에서 넓은 음역대와 다양한 테크닉 기술들을 보일 수 있고, 소리의 울림과 지속을 계속 이어나갈 수 있으며, 오케스트라에서 주요 선율을 담당하고, 휴대나 보관이 편리하다는 장점이 있다.
첼로(Cello): 비올론첼로(violoncello)의 약칭으로 바이올린·비올라·콘트라베이스와 함께 바이올린족에 속한다. 음질은 힘차고 영상적이며 음량도 풍부하다. 합주에서 저역을 담당하며 실내악이나 오케스트라에서 중요한 역할을 맡는다.
클라리넷(Clarinet): 일자로 곧은 원통관에 달린 구멍을 패드로 눌러 음정을 조절하고, 마우스피스에 달린 홑리드(single-reed)를 불어 소리를 내는 악기이다. 관악기 중 폐관에서 공기의 진동으로 소리를 내는 유일한 악기다. 
플룻(Flute): 원래는 ‘피리’란 뜻으로 리드가 없는 관악기이지만, 보통 오케스트라에서 사용되는 가로피리를 가리키며, 백동이나 ·은 등의 금속제가 많다. 입김을 피리의 취구에 불어넣어 관 속의 공기를 진동시켜서 소리를 내는 기명악기에 속한다.